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 2025년 어린이날 맞아 지역사회 교육봉사 펼쳐

- 아해다솜 동아리, 창의놀이 프로그램으로 지역 영유아와 따뜻한 소통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지난 5월 5일(월) 어린이날을 맞아 남양주시에서 열린 지역사회 행사 ‘5락 가락’에 

전공 동아리 ‘아해다솜’ 소속 재학생 21명이 교육봉사자로 참여했다.

아해다솜 동아리 학생들은 ▲ 캐릭터 솜사탕 즐기기 ▲ 슈링클 페이퍼 키링 만들기 ▲ 우리가족 브로치 만들기 등 

다양한 창의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모든 체험 부스는 유아의 자율성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참여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봉사는 단순한 행사 지원을 넘어, 

예비 유아교사로서의 전공 실천 경험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적 기회로 이어졌다. 

특히 놀이 중심의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의 유대감도 한층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다.